달걀말이는 한국 요리 중 인기 있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. 이 반찬은 달걀과 다양한 채소를 섞어 넓게 부친 후, 돌돌 말아서 익힙니다. 그 결과,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함께 색다른 맛이 살아납니다. 특히, 이 반찬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반찬 중 하나입니다. 달걀과 채소가 잘 섞여 있어 영양가도 높고, 색감이 아름다우며, 맛도 부드러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.
또한, 이 반찬은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.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토마토케첩을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. 또한, 술안주로도 자주 즐겨지는 메뉴입니다. 달걀말이는 만들기도 쉬우며, 다양한 채소를 사용하여 취향에 맞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. 다양한 재료와 함께 언제든지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재료
- 달걀 5개
- 대파 30g
- 양파 30g
- 당근 20g
- 꽃소금 1/2작은술
- 설탕 1/3작은술
- 식용유 3큰술
만드는 방법
- 당근, 양파, 대파는 잘게 다지거나 썰어 줍니다.
- 그릇에 달걀을 깨뜨려 담고 소금과 설탕을 넣어 줍니다.
- 젓가락으로 저어 달걀을 풀어 줍니다.
- 달걀에 야채를 넣고 섞어 줍니다.
- 사각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뒤 불을 약하게 줄인 다음 야채를 섞은 달걀물을 반 정도 부어 줍니다.
- 달걀물을 넣고 고르게 펼쳐 익힙니다.
- 달걀의 가장자리가 익고 뒷면이 마르기 시작하면 1/3 크기로 말아줍니다.
- 달걀말이를 다시 뒤집어 팬 앞으로 밀어놓고 빈자리에 식용유를 두릅니다.
- 남은 달걀물을 빈자리에 부어 줍니다.
- 새로 부은 달걀물을 먼저 밀어 놓은 달걀말이와 이어지게 고르게 폅니다.
- 달걀의 가장자리가 먹고 위면이 마르기 시작하면 먼저 밀어놓은 달걀말이와 함께 다시 말아줍니다.
- 달걀말이를 다시 한 번 말아 줍니다. 말이를 할 때는 뒤집개와 젓가락을 이용해 양손으로 밀면 잘 말아집니다.
- 달걀말이는 살짝 눌러 모양을 잡고 뒤집어가며 속까지 완전히 익힙니다.
- 완전히 식으면 칼을 비스듬히 눕혀 썰어 줍니다.
Tip: 달걀말이를 예쁘게 하기 위해서는 불조절과 식용유가 중요합니다. 팬을 뜨겁게 달군 후, 불을 약하게 줄여서 고르게 익히는 것이 좋으며, 센 불에 달걀물을 부어 익히면 딱딱하고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또한,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얼룩덜룩해질 수 있으므로, 적당한 양의 식용유를 두르고 고르게 펴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.
Tip: 달걀을 거품기를 이용해 풀면 거품이 생기는데, 이러면 달걀말이의 표면이 울퉁불퉁해집니다. 그러므로 달걀은 젓가락으로 풀고, 식초 1~2방울을 넣으면 멍울과 알끈이 잘 풀어집니다. 또한, 풀어진 달걀을 고운 체에 내리면 알끈이 제거되고 달걀말이가 더 부드러워집니다. 달걀을 푼 뒤 채소와 함께 물이나 다시마 우린 물을 1/2컵 넣으면 달걀말이가 부드러워지고, 우유를 넣어주면 부드럽고 푹신한 질감을 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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